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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APEC 개최도시 낙점된 경주 "환영"...인천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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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경북 경주시가 사실상 낙점됐습니다.

최종 결정은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이달 중에 결정하는데, 유치를 희망했던 경주와 제주, 인천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경북 경주시가 인천, 제주와 치열한 경쟁 끝에 개최 도시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