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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단체 수사 의뢰..."항공안전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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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제(20일) 파주지역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과 관련해 경기도가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후 경찰에 수사 의뢰 공문을 접수했습니다.

경기도는 공문에 '대북전단에 사용되는 대형 풍선은 항공안전법에 따른 초경량 비행장치에 해당돼 국토교통부 장관의 비행 승인 없이 사용할 수 없는 장치로 판단된다'고 명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