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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비판 여론에 복귀 결정...의협·빅5 휴진 방침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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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휴진 중단을 선언했지만, 의사협회는 27일 무기한 휴진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판 여론 속에 빅5 병원들도 장기 휴진을 예고했는데요, 이번 철회 선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 중단을 선언했지만, 의사들의 집단 휴진이 끝난 건 아닙니다.

아직 휴진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 역시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