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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여름을 잊은 사람들...부산 공동어시장 얼음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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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즈음 여름을 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 얼음 공장 직원들인데요.

임형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최대 규모 어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의 얼음 공장.

사각기둥 모양의 커다란 얼음 덩어리가 동시에 쏟아져 나옵니다.

생선 선도 유지용 등으로 쓰는 얼음을 생산하는 겁니다.

하나에 135㎏짜리 얼음 덩어리를 옮기는 일은 아무리 많이 해도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