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한동훈·윤상현에 원희룡까지...與 7월 전대 '다자구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동훈, 당권 도전 공식화…23일 기자회견

'수도권 5선' 윤상현 출사표…"당 체질 변화"

'잠행' 원희룡, 당권 도전…'당정 일체론' 강조

나경원, 막판 고심…"당 안팎 의견 최종 수렴"

[앵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당권 주자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상현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고, 여기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지난 총선 패배 이후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두 달여 만에 정계 복귀를 선언하면서 오는 23일 국회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