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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뉴스퀘어10] "일·가정 양립 정책 진일보...육아휴직 시스템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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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일과 가정의 양립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일쪽에서는 휴직을 늘리거나 휴직을 나눠쓸 수 있는 횟수나 양을 조금 늘린 부분, 그리고 보육 측면에서, 가정 측면에서는 육아휴직 급여를 늘리거나 또 아이들 키우는 데 대한 복지를 늘린 부분을 주목해 주셨는데 육아휴직을 하고 싶어도 소득이 줄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서 고민하는 가정들이 많았었는데 육아휴직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휴직 급여 상한액을 올렸습니다. 이 부분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