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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헤즈볼라와 전면전 우려 속 이스라엘 국방 "모든 가능성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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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전면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이스라엘군 북부사령부에서 헤르지 할레비 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황 평가 회의를 열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보 시스템을 강화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지상과 공중 전투 준비 태세를 마무리 짓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