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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술·담배처럼…SNS에도 '청소년 유해'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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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담배나 술에 붙이는 경고 문구를 SNS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공중보건 당국의 최고 책임자가 한 말인데, SNS가 그만큼 청소년 정신 건강에 해롭다는 겁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온라인 성착취 피해 가족 : 내 아들, 라일리는 페이스북에서 성 착취를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난 2월 미 상원 청문회는 SNS 폐해 성토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