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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與 "운영위·법사위 1년씩 나눠 맡자" 제안에…野 "尹 1년간 거부권 안 쓰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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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원 3주가 지나도록 원 구성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운영위원장과 법사위원장을 1년씩 나눠서 맡자는 중재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1년 동안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쓰지 않으면 고려해 보겠다며 거부했습니다. 합의될 리가 없어보이네요.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말인 23일을 원구성 협상의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마지막 제안'이라며 절충안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