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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푸틴 방북날 '北 잠수함 킬러' 초계기 한국 도착…美 '고스트라이더' 2시간 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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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과 김정은이 정상회담을 하는 날, 경북 포항 공항엔 현존 최고의 해상초계기인 P-8(에잇) 포세이돈 석 대가 착륙했습니다.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포세이돈이 실전에 배치되면 북한의 잠수함 활동도 크게 위축될 걸로 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앞서 15개월 만에 한국에 온 미 해군 특수전 항공기, AC-130, '건십' 이른바 하늘의 전함은 실전 훈련을 했습니다.

윤동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