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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북러 '군사동맹' 28년 만에 부활, 러 '미사일 기술' 이전할 듯…"6·25 이래 최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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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정상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북러 중에 한쪽이 침략을 당하면 다른 한쪽이 지원을 한다는 조항입니다.

북한과 옛 소련이 과거에 맺었던 유사시 자동군사개입 조항의 부활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 차정승 기자가 의미를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푸틴 대통령은 미국과 나토 국가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언급했습니다.

F-16 전투기와 장거리 무기체계가 실제 러시아 영토를 타격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북한과 상호 군사지원의 명분으로 삼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