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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시원이 움직였다‥이첩-회수까지 18차례 전방위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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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공개된 통화 기록 중심엔 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이시원 당시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있습니다.

이 비서관은 국방부 관계자들과 8월 2일 하루에만 18차례나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대통령 핵심 참모의 잦은 통화에는 이유가 있었을까요?

이어서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8월 2일 통신 기록에 나타난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의 첫 통화 상대방은 임기훈 국방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