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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인턴확인서 허위 발언' 최강욱, 항소심도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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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최 전 의원은 자신이 이른바 '고발 사주'의 피해자라며 검찰이 부당하게 기소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20년 총선 기간 인터넷 방송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아들의 허위 인턴 확인서 발급과 관련해, '인턴 활동을 실제로 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