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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만취해 공사장 돌진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1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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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로 도로 공사 현장에 돌진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9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3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오늘 오전 9시 14분쯤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다가 중랑구 면목동 일대 하수관 배관공사 현장에 돌진해 현장 근로자 1명과 보행자 4명을 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