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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의사협회 단일대오 '균열'...휴진에 환자들은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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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들의 휴진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은 혹여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진 않을까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무기한 휴진을 또 예고했지만, 내부에서조차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무기한 집단 휴진에 돌입한 지 사흘 차를 맞는 서울대병원.

예정대로 진료를 받는 환자와 갑자기 검사 등이 취소된 환자가 엉키며 혼란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