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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의협과 1승 1패 공정위...'휴진 강제' 입증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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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의사협회가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천명하며 정부를 압박하자 정부도 대응 수위를 높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의사협회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는데, 휴진 참여를 강제했는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사협회 집단 휴진 하루 만에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의협과 휴진율이 가장 높은 대전시 의사회에 조사관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