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물 위로 머리 '빼꼼'…대청·소청도서 포착된 천연기념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이 주 서식지인 백령도뿐만 아니라 서해 북단의 대청도와 소청도에서도 발견됐습니다. 대청도 소청도 일대에서도 서식지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해 북단 소청도 앞바다.

물범 한 쌍이 물 위에 떠올라 노닐며 휴식을 취합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점박이물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