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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테무' 일회용 면봉서 기준치 37배 세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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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회용 면봉에서 국내 기준치의 37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테무의 일회용 면봉 10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6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소 1.5배, 최대 36.7배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쉬인에서 팔리는 일회용 종이 빨대 3개 제품에서도 국내 기준치의 최소 6.5배에서 최대 43.3배에 달하는 총용출량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문제가 된 제품의 판매 중지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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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 기자(jw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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