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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우리은행장 "100억 횡령 사고 죄송"…이복현 "필요시 본점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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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간담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발생한 횡령 사고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우리은행 지역 지점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본점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오늘(19일) 은행회관에서 국내은행 20곳의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금감원 주재로 국내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건 올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