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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면허 정지' 등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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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집단 휴진을 선언한 전국의 의사들이 어제 폭염 속에서도 서울로 모였습니다.

의대 증원 재검토 등 요구 사항을 정부가 수용하지 않는다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고 경고했는데 정부는 여전히 강경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한의사협회가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의 의료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의협 추산 4만 명, 경찰 추산 1만 2천 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