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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폭염에 쓰러져 버린 중앙분리대...엿가락처럼 휜 모습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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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도로분리대가 쓰러진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18일 오후 3시쯤 경북 경산시 사동 백자로 사동성당네거리에서 도로 중앙분리대 약 20여m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경산시청 측은 "폭염에 중앙분리대가 쓰러졌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추정하며 "원래 노후한 중앙분리대였으며, 교체 대상 중 하나였다"라고 전했습니다.

경산시는 쓰러진 중앙분리대를 모두 철거했고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