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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지역 병원 문 닫고 수술·진료 미루고‥집단 휴진에 불안한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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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여의도에서 진행된 총궐기대회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의사들이 상경하면서 지역 병의원들 중에 오전만 진료하거나 휴진하는 곳도 있어 환자들의 불편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로변에 줄지어 서 있는 전세버스에 사람들이 올라탑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에 반발해 열리는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 참석하는 의사들입니다.

[총궐기대회 참석 의사]
"의사들도 하루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제발 좀 정말 이 광기의 정책을 그만뒀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