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두고 북러 사이의 일이라는 짤막한 논평을 내놨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북한이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앞서 이런 문제에 답변한 적이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 사이 양자 교류"라고만 대답했습니다.
앞서 린 대변인은 지난 13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 방북설에 관한 질문에 "북러 양자 왕래의 일로 논평하기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원칙적으로 말하자면, 중국은 러시아와 관련 국가(북한)가 전통적 우호 관계를 공고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북한이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앞서 이런 문제에 답변한 적이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 사이 양자 교류"라고만 대답했습니다.
앞서 린 대변인은 지난 13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 방북설에 관한 질문에 "북러 양자 왕래의 일로 논평하기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원칙적으로 말하자면, 중국은 러시아와 관련 국가(북한)가 전통적 우호 관계를 공고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