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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압수수색하며 'MBC 기자' 검색‥"언론 위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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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재작년 경찰국장에, 80년대 운동권 밀정 의혹이 제기된 김순호 씨가 임명돼, 논란이 됐는데요.

김 씨는 과거 행적이 언론에 무단유출됐다며 한 시민단체를 고발했고, 지난주 경찰이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밀정 의혹을 보도했던 MBC 등 언론사 기자들의 연관성을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22년, MBC는 김순호 전 행안부 경찰 국장의 '프락치' 활동 내용이 담긴 보안사령부 문서를 입수해 단독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