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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프랑스 조기 총선 2주 앞...음바페 "극단주의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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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세력이 득세하자 마크롱 대통령이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을 선언한 프랑스에선 선거전이 본격화했습니다.

이대로라면 극우 정당 대표가 총리가 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프랑스 축구 대표팀 주장 킬리안 음바페가 극단주의를 배격한다며, 젊은 층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던진 승부수, 조기 총선을 위한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