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음바페 "극단주의에 반대...젊은 층 투표 나서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킬리안 음바페가 "모든 극단주의에 반대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음바페 선수는 '유로 2024' 오스트리아전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바페는 "극단주의가 권력의 문 앞에 있는 것을 분명히 보고 있다"며 "우리는 나라의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갖고 있으니 모든 젊은이가 투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