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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우 의장, '野 단독 원 구성' 주장에 "여야 합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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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원 구성 문제를 두고 여야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간 협의를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서울광장 이태원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 18일 본회의를 열어 남은 7명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잔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본회를 빨리 개최하자는 민주당 주장에 의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도 지금 협의하고 있다고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