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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CSI] 못 믿을 휴대용 음주측정기…경찰 측정기보다 크게 낮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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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오전 시간 음주 단속을 강화하면서 전날 마신 술로 적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음주측정기를 따로 사는 분들이 있는데 이 결과를 믿고 운전대를 잡았다간 낭패볼 수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측정해보니 결과가 들쑥날쑥이었습니다.

소비자탐사대 윤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5살 직장인인 이 남성은 회식 다음날이면 운전대를 잡기 전 음주측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