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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민주 "대북송금 기소, 이재명 죽이려는 희대의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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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추가 기소에 대해 이 대표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한 검찰이 벌인 희대의 조작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증거를 왜곡하고 증언은 조작됐으며 소설에 가까운 혐의를 창작해 기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7일 선고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 재판을 보면 국가정보기관의 보고서는 배제되고 오히려 조폭 출신 사업가의 주장은 받아들여졌다면서 베일 속에 가려졌던 조작수사의 꼬리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