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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한미, 북·러 정상회담에 "군사 협력 심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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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 긴급 통화…'푸틴 방북' 등 논의

통일부, 북러 향해 "안보리 결의 준수 촉구"

추가 도발 없는 北…"푸틴 방북 영향 미쳤을 듯"

北, 푸틴 방북 후 다양한 형태 도발 재개 가능성

[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한미 외교차관은 이번 북·러 정상회담이 군사협력 심화나 한반도 평화를 해쳐선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 도발도 잠잠해졌는데, 북러 정상 회담 이후 다양한 형태로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예고된 가운데 한미 외교차관은 긴급 유선 협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