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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농번기에 때이른 폭염...대구·경북 닷새째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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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빨라진 더위에 전국적으로 온열 질환자도 늘고 있는데요.

특히 농촌에서는 농민들이 혼자 일하는 경우도 많아 각별한 건강 관리도 필요합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뙤약볕이 내리쬐는 비닐하우스 안에서 애호박을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시원한 물을 연신 들이켜 보지만, 더위는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