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원내대표는 경찰청에서 윤 청장과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께 한 점 의혹이 없는 결과가 발표돼야 하기에 부실한 수사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에서 오동운 공수처장과 만나, 이번에도 빨리 제대로 된 수사 결과를 내지 못하면 공수처 존폐를 두고 문제제기를 할 수밖에 없다며 신속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오 처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의혹이 없도록 열심히 수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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