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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기] 용인시, 다음 달부터 경로당 850곳에 '백옥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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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다음 달부터 850개 지역 경로당에 나랏미 대신 용인에서 생산되는 백옥쌀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연 200톤의 백옥쌀을 추가로 소비할 수 있어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용인 지역 경로당에는 나랏미가 공급됐습니다.

매년 용인 지역 경로당 850여 곳에 공급하는 쌀은 총 200t 규모로, 20㎏ 기준 1만200포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