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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루즈벨트처럼?"…'거부권 정국' 앞두고 언급된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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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 운영을 강행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뾰족한 수'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결국 대통령의 재의 요구권, 즉 거부권밖에는 쓸 수 있는 카드가 없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대통령실에 이어 국민의힘도 '거부권 정국'을 공공연하게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재임 중 거부권을 635회 행사하면서, 그 이유를 공개적으로 설명하는 전통을 세워간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처럼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유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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