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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자막뉴스] 부안 내륙 규모 4.8 지진...당시 상황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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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와 있는 부안 실내체육관은 주민 천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지진대피소로도 활용되는 곳인데요.

아직까지 이쪽으로 대피해 온 주민들은 없습니다.

본진 이후에도 여진이 감지되고 있는데, 제가 도착한 10시 뒤에는 진동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부안 행안면 진동리로, 지진이 발생한 지하의 진원, 바로 수직 위 진앙 근처입니다.

여기서 약 8km 아래 지하에서 지진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