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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북한 GPS 교란도 걱정..."생업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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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북 도서에서는 북한의 잇단 오물 풍선 살포뿐 아니라, 조업을 방해하는 GPS 교란 시도로 생업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직접 어선에 올라 어민을 만난 취재 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기자]
네, 연평도 근처 해상입니다.

[앵커]
지금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있는 거죠?

[기자]
네, 낙지와 소라 조업을 하는 어선 '성덕호'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연평도 근처 바다에 나와 어망에 잡힌 낙지를 건져내고, 다시 던지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