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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북 부안‥"창고 벽 갈라지고 유리창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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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든 사람이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요.

일부 지역에선 창고 벽체가 갈라지고 유리창이 깨지는 일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혜진 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

네, 조금 전인 오늘 아침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