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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뿌연 물 나와" 4,800세대 아파트 10시간 단수…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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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1일)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 물이 끊겨, 5천 명 넘는 주민들이 새벽까지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남 목포에서는 7층짜리 건물에 불이 나 한밤 중에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단지 내 긴 줄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저녁 내내 이어진 단수에 생수를 공급받기 위해 나온 주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