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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檢,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강진구 피의자 조사…'강요미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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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허위로 판명된 '청담동 술자리 의혹' 기억하실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장관이 변호사 30여 명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었죠. 검찰이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더탐사' 대표 강진구 씨를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2년 국정감사에서 당시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의겸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년 10월)
"청담동에 있는 고급스러운 바였고요. 그 자리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있고, 첼로가 연주됐습니다. 기억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