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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 선언‥"6월 7일 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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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 노조가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임금 협상 중인 최대 노조 전국 삼성전자노조는 일단 다음 달 7일, 조합원들에게 하루 연차를 쓰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장슬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리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합니다."

삼성전자 창사 55년 만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