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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난치암 생존율 높인다"...'무거운 탄소입자'로 '암'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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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거운 탄소 입자를 활용한 방사선 치료법, 중입자 치료는 난치암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동안 일본에서 많이 사용된 치료법이었는데, 난치암 환자에게 '회전형 중입자치료기'를 활용한 국내 첫 치료가 시작됐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술에도 두 차례나 간암이 재발한 73세 이 모 씨,

세 번째 발병 땐 위치마저 나빠 치료가 쉽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