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최상목 "올해 대규모 세수결손 없을 것...'종부세' 입장 말할 상황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올해 대규모 세수결손 없을 것"

최상목 부총리 " '종부세' 입장 말할 상황 아니다"

최상목 부총리, 거시정책 전반 의견 밝혀

"법인세 감소에도 부가세·소득세 흐름 괜찮아"

[앵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법인세 감소에도 올해 대규모 세수 결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의 종합부동산세 완화 주장에 대해서는 공식 의견이 아닌 만큼 입장을 말한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물가와 재정, 세제 등 거시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법인세는 생각보다 덜 걷히고 있지만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흐름은 괜찮아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대규모 세수 결손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