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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중국 직구 어린이 용품 "43%가 유해물질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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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 직구사이트에서 주문한 어린이용 가방과 신발 등 가죽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가 어린이용 직구 상품에 대해 유해성 검사를 계속 진행해오고 있는 건데요.

지금까지 93개 제품을 검사했는데 40개에서 유해물질이 나왔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중국 직구사이트에서 산 어린이용 가죽 신발입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428배가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