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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최상목 "최대주주 할증 폐지 검토...중소기업 혜택 인정기간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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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 폐지 등 상속세 완화 방안을 놓고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속세 완화와 관련해 시장에서 얘기하는 것들에 대해 의견을 듣고 1∼2개로 좁히는 방식이라며 최대주주 할증 평가를 폐지하면 좋겠다는 것도 방안에 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대주주 할증폐지를 하자는 방안이 있을 수 있고, 가업상속 공제대상 한도를 확대하자는 얘기도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