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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4년 반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한반도 비핵화'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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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4년 5개월 만에 한중일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관심을 모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는 공동선언문에 담지 못했는데요.

대통령실은 3국 협력의 완전한 복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지만, 입장 차만 확인한 자리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구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4년여의 공백 끝에 만난 한중일 3국 정상이 공동선언문에 "역내 평화와 안정, 한반도 비핵화, 납치자 문제에 대한 입장을 각각 재강조하였다"고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