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걸그룹 뉴진스가 새 앨범 '하우 스위트'와 함께 돌아왔는데요.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에도, 컴백 첫날 앨범이 81만 장 넘게 팔리는 등 끄떡없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And don't you know how sweet it tastes, How sweet it tastes, ya don't you know how sweet it tastes, How sweet it tastes"
앨범 이름과 같은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How Sweet)'는 통통 튀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인데요.
뮤직비디오가 공개 한 시간 만에 조회수 50만 회를 기록하는가 하면, '하우 스위트'와 새 앨범의 또 다른 타이틀곡 '버블검'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앨범은 발매 첫날에만 81만 장 넘게 팔려, 네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해외 반응도 뜨거워, 일본과 호주, 미국 등 20여 개 나라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새 앨범의 인기와 함께, 뉴진스의 대학 축제 출연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고려대와 조선대, 부산대 등 7개 대학 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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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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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새 앨범 '하우 스위트'와 함께 돌아왔는데요.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에도, 컴백 첫날 앨범이 81만 장 넘게 팔리는 등 끄떡없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And don't you know how sweet it tastes, How sweet it tastes, ya don't you know how sweet it tastes, How sweet it tas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