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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범야권, 서울 도심 장외여론전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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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7개 정당이 서울 도심에서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등은 오늘(25일) 오후 시민사회단체, 해병대 예비역 단체와 함께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며,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특검법 재의결을 위해 여당이 찬성표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