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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낮 길거리에서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아들...지나던 경찰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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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낮 길거리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때마침 현장을 지나던 경찰과 시민의 도움으로 더 큰 피해는 막았습니다.

배민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낮 대로변에 순찰차가 줄을 지어 있고 곧이어 구급차가 도착합니다.

길가에는 여성 한 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경찰과 시민이 함께 응급조치를 합니다.

[최준혁 / 목격자 : (큰 소리에) 앞에 나와봤는데 여성 분이 넘어져서 …. 건너갔을 때는 이미 환자가 상의가 다 젖어서 출혈이 굉장한 상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