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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검찰총장, '서울대 n번방' 사건에 철저한 수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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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이 총장이 어제(23일) 정기 주례 보고에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이른바 '서울대 n번방' 디지털 성범죄 사건 수사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피의자들이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조직적으로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배포해 피해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줬다며, 중대한 성폭력 범죄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