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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먹잇감 된 기분"...김호중 측, 인권위원회 제소 검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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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33) 씨 측이 국가인권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후 '비공개 귀가'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신문을 받았습니다.

이날 조사는 출석 3시간여 만인 오후 5시쯤 마무리됐지만, 김 씨는 취재진 포토라인을 문제 삼으며 6시간 동안 귀가를 거부했습니다.

23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김 씨 측은 조사 이후 '비공개 귀가'를 경찰에 요청했습니다.